주식

캔들차트의 기본 이해

HLIFEINFO 2024. 9. 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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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스틱 차트는 1700년대에 혼마라는 일본인이 가격과 쌀의 공급과 수요 사이에 연관성이 있지만 시장은 거래자의 심리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런 가격 변동의 크기를 다양한 색상으로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한다.

 

거래자는 캔들스틱을 사용하면 가격의 단기 방향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때 보여지는 여러가지 패턴을 기반으로 거래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주요 잇점은

 

- 거래자는 캔들스틱 차트를 사용하여 과거 패턴을 기반으로 가능한 가격 변동을 파악.

- 캔들스틱은 거래자가 지정한 기간내 시가, 종가, 고가, 저가의 네 가지 가격 포인트를 표시하므로 거래할때 유용.

- 많은 알고리즘은 캔들스틱 차트에 표시된 가격 정보를 기반으로 함.

- 캔들스틱 차트에서 거래자의 심리를 읽을 수 있음.

 

캔들스틱 구성 요소

 

막대 차트와 마찬가지로 일간 캔들스틱은 그날의 시장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보여줍니다. 캔들스틱에는 "실제 몸통"이라는 넓은 부분이 있다.

 

이 실제 몸통은 그날 거래의 시가와 종가 사이의 가격 범위를 나타낸다. 양봉의 경우 몸통의 아래 부분이 시가이고 몸통의 윗부분이 종가가 된다. 반대로 음봉의 경우 몸통의 윗부분이 시가이고 몸통의 아래 부분이 종가가 된다.

 

몸통과 꼬리 부분까지 합치면 정해진 시간내의 전체 가격 변동량이 된다.

 

 

 

캔들의 색상은 한국의 경우 빨간색, 파란색의 2가지를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빨간색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경우를 표시하는데 "양봉"이라고 부르고, 파란색은 시가보다 종가가 낮은 경우를 표시하는데 "음봉"이라고 부른다.

 

 

사람에 따라서는 양봉과 음봉의 색상을 변경할 있는데, 증권사의 HTS에는 색상을 변경할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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